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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무부 교환 (J1) 프로그램
Secondary School Student Program
70년 넘는 역사와 전통(Since 1948)
1천 만 원 대의 낮은 비용으로 경험할 수 있는 안전하고 효과 만점의 프로그램
미국 국무부에서 주관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참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
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미국 국무부(US Department State) 의 교육문화국(Bureau of Educational and Culture Affairs)가 주관하며 세계 청소년 문화 교류에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. 일반적인 유학이라기 보다 청소년 교류를 통한 국가 간 친선의 성격이 강합니다.
미국 국무부는 1948년 미국 정보 및 교육 교류법을 통과시키고 Exchange Visitor Program을 채택하여 학생 교환 프로그램을 수립한 후 1949년부터 중학생 프로그램을 승인했습니다. 지난 75년 동안 100만 명 이상의 외국인 교환학생들이 본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의 학교를 경험하고 미국에 대해 배웠습니다.
1961년 발효된 미국 교육문화 상호 교류법(The Mutual Educational and Culture Exchange Act.) [원문 확인-클릭] 을 기초로 하여, 1982년 레이건 전 대통령의 '국제 청소년 교류 계획'에 따라 본격적인 발전을 하였습니다. 세계에서 모인 교환학생들은 1년 간 자신의 가정을 개방한 자원봉사 미국인 가정에서 생활하면서, 공립 또는 사립 고등학교에서 정규 수업을 받으며, 영어 학습 뿐만 아니라 미국 문화를 직접 체험합니다. 이 프로그램 참가자는 J-1이라는 문화교류 비자를 받게 됩니다.(학업 목적 비자는 F-1)
이 프로그램 참가자 중에는 1973년(클릭확인) 크리스틴 라가르드 세계은행 총재(전 IMF 총재, 2011 ~ 2019)가 있으며, 같은 J-1 비자 중에 하나인 VISTA 프로그램에 1962년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(2006 ~ 2016)이 참가한 기록이 있습니다.
* 사진 왼 편 학생은 당사 대표의 큰 딸로 2012년 본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알라바마주에서 생활한 경험이 있습니다.
주최 측인 미국의 입장에서 이 프로그램을 해석해 보면, 외국의 우수한 학생들을 자국으로 불러들여 자국 학생들과 학교 및 홈스테이 생활을 하면서 미국 가정의 생활을 체험하게 하여, 미국 학생들에게 외국에 가지 않고도 외국의 여러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. 이렇게 상호 간에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는 이 프로그램은, 결국 미국을 이해하는 인재로 성장하면서 미국의 국익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입니다. 아울러 본 프로그램은 유학이라는 개념에 앞서, 문화 체험의 취지가 강하며, 따라서 참가하는 학생들은 단순한 유학을 떠난다는 생각보다는, 한국을 대표하는 청소년 외교관이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이 프로그램에 임해야 합니다.
교환학생으로 선발되는 학생들은 민간 외교관(J-1비자)으로써 미국의 국무부에서 관인한 공립 또는 사립학교에 다니게 됩니다. 교환학생들은 국무부 규정에 따라 엄정하게 선별된 미국인 중산층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미국 문화를 체험하고 한국 문화를 나누는 것이 특징입니다. 참가자 중 일부는 기숙사(또는 그룹홈)로 배정이 되므로 다양한 국적의 교환학생들과의 깊이 있는 교류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. 이 프로그램에는 매년 100 여 국가에서 3만 명 내외의 교환학생이 참가하고 있으며, 한국에서도 매년 1,500명 정도가 선발되고 있습니다.
신청 자격은 15세 ~ 18세(중3 ~ 고2 재학생) 나이의 학생 중 성적이 우수(전 과목 평균 ‘우’기준)하며 리더십이 있고 자기 개발에 적극적이면 도전 가능합니다. 그리고 ELTiS에 응시하여 일정 점수가 되어야 참가 자격이 주어집니다. English Test: ELTiS Level 3 이상 통과자
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약 1천 5백 만원(처음 참가할 때 한 번만)의 비용이 지불되어야 하는데 기숙 학교 유학과 비교해서는 5분의 1, 경제성이 특징인 크리스천 사립유학 프로그램과는 3분의 1 정도의 비용 만으로 미국 유학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. 단, 사립학교로 배정되거나 기숙사로 배정되는 경우에는 별도의 추가 비용이 참가자에게 청구됩니다.
** 신청을 위한 모든 과정이 완료된 이후에라도 홈스테이 배정이 늦어지거나 안 되어 프로그램 참가를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 아울러 기관에서 정한 규율이 엄격하게 적용되므로 이에 따르지 않거나, 홈스테이에서의 생활 태도 및 생활 적응 정도에 따라 경고 혹은 이의 누적에 따른 강제 귀국 등의 조치 사례 등이 보고된 바 있습니다.
보다 자세한 정보는 프로그램 진행 절차에 따라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.
프로그램 주요특징
1. 안정성
미국 국무부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안전합니다.
2. 효율성
미국 중소도시의, 한국인 학생들이 거의 없는, 미국인 학생들이 수학 중인 공립 또는 사립학교로 배정되며 전 과정동안 영어몰입환경 속에서 영어와 미국문화를 배울 수 있는 효율적인 프로그램입니다.
3. 경제성
유학 경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학비 및 홈스테이 비용이 들지 않아 일반유학보다 매우 경제적인 비용으로 참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. (사립배정 시 연간 학비 $2,000 ~ $8,000 개인이 추가 납부)
4. 보편성
세계 각국의 정치 경제계 지도자 및 자녀들이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하였고 각국 정부는 이 프로그램 참가를 장려하고 있습니다. 해마다 세계 약 110개국에서 3만 여명의 청소년들이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습니다. 라가르드 여사(전 IMF 총재)는 1973년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대표적인 인물입니다.
5. 연계성
미국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마친 학생들이 미국사립고등학교로의 유학하는 케이스가 많은데, 직접 미국학교로 지원하는 학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리하며 이후 학업진행에도 비교적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.
** 장점 **
1. 경제성- 연간 1천 5백만원, 사립학교로 배정되는 경우에는 약간의 비용이 추가되지만 약 2천만원의 비용이면 가능합니다. 이처럼 가성비가 뛰어난 프로그램은 드뭅니다.
2. 전통성 - 전 IMF 총재인 크리스틴 라가르드 여사는 1973년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경험이 있습니다. 반기문 UN사무총장도 j-1 프로그램으로 미국을 방문하여 캐네디 대통령을 만나면서 외교관으로서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. 이 프로그램에는 매년 3만명의 청소년들이 110개 국가에서 참가를 합니다.
3. 가능성- 교환학생 참가 기간동안 97%의 학생들이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발표 되었습니다(CSIET). 더구나 약 3,000여 시간동안 영어몰입 환경에서 좋은 경험을 하고 오므로, 대학 진학 시에 국내에서만 공부했던 학생들과 비교하여 유리한 면이 있습니다.
** 단점 **
1. 지역이나 학교를 유학생이 지정하거나 선택할 수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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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청 시기에 따라 주 또는 미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선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.(유료 옵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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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척, 지인 거주 지역 부근으로의 배정을 원하는 것이라면 프로그램 참가에 방해가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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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하는 지역, 학교에 기대치가 있다면 교환학생 프로그램보다는 크리스천사립(재단사립, 사립교환)이라는 방법을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.
2. 홈스테이 배정이 까다롭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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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년 동안 재정적인 보조 없이 자원봉사로 홈스테이를 해줄 가정을 찾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. 그래서 결국 배정이 되기까지 재단의 역량을 믿고 기다려야 합니다.(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미국인을 지정하여 재단의 협조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.)
3.유학 기간이 제한되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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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은 J-1이라는 비자를 받게 되는데요. 기간이 1년으로 한정되어 있습니다. 경우에 따라서는 프로그램 참여를 마치고 학교와 재단의 동의 하에 1년의 기간을 연장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은 불가능합니다. 따라서 지속적으로 공부를 하려면, 해당 학교에서 F-1비자 발급에 필요한 i-20를 발급 가능하거나 i-20를 발급이 가능한 다른 학교로 전학해야 합니다.
4. 실패 확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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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SIET의 통계에 따르면 전체 참가자 약 0.74%의 비자가 참가 기간 중에 강제 종료된다고 합니다. 그 이유는 질병, 사고, 문제 발생 등입니다. 그런데 이 비율은 우리나라에서 재학 중에 교실 밖으로 사라진 4%(약 28만 명, 청소년정책연구원 자료 인용)과 비교했을 때 그렇게 심각한 비율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.
◎ 보냄과키움은
• 국무부 관인(designated) 재단들과 협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정보, 철저한 관리로 유학생들의 성공 유학을 지원합니다.
• 현지에서의 효과적인 학습과 빠른 영어 습득을 위한 방법을 안내합니다.
• 프로그램 규정에 따라 엄정하게 선정된 미국인 홈스테이 가정이나 기숙사에서 생활을 지원합니다.
• 유학생과 미국재단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돕습니다.
• 프로그램 수속 및 현지 생활 적응 사전 교육 및 대학진학 등의 진로에 대한 카운슬링을 제공합니다.
• 대학 입학 준비를 위한 학년별 체크리스트를 제공합니다.
• ELTiS시험 또는 엘티스 시험을 보냄과키움에서 공식적으로 응시할 수 있습니다.
• 유학 준비를 위한 상담부터 유학 과정 중의 지원 그리고 대학 입학까지 보냄과키움 전문가와 함께 하세요.
선발기준
1. 학년: 중3 ~ 고2 재학생(홈스쿨링, 검정고시 출신 문의 바람)
2. 나이: 미국 도착 기준 만 15세 ~ 18.5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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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1월 학기: 마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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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년 1월 학기: 2007년 6월 1일생 ~ 2010년 12월 31일생(2010/11/15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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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8월 학기: 2007년 3월 1일생 ~ 2010년 8월 15일생
3. 성적: 최근을 포함한 3년치 학기 별 성적 평균 “C (70점)” 이상
4. English Test: ELTiS Level 3 이상 통과자
5. 기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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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간외교관으로 자부심을 갖고 그에 맞는 자세와 태도로 대한민국을 대표할 학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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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습 의지가 확고하고 미국 생활에 성실히 적응할 자세를 갖춘 학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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홈스테이와 함께 그들의 규칙에 맞게 생활할 준비가 된 학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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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정된 호스트 가족 및 학교를 받아들일 준비가 된 학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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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환학생으로서의 모든 규칙 준수를 동의한 학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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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하고 미국비자(J-1) 발급에 결격 사유가 없는 학생
** 성적이 중요하지만 적극적인 성격이 더 중요합니다.